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미국 '동물학대 논란' 범고래쇼 코끼리쇼 사라진다

  • 등록 2016.05.03 09:53:45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동물 학대 논란에 시달려 온 동물 쇼가 잇따라 사라지고 있다.

미국 최대 코끼리 서커스단인 링링 서커스는 현지시간 1일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에서 마지막으로 코끼리 쇼를 펼쳤으며, 이 공연을 끝으로 코끼리들은 플로리다의 보호센터로 이송됐다.

미국의 3개 도시에서 범고래 쇼를 진행하는 시월드는 샌디에이고에서는 내년까지, 샌안토니오와 올랜도에서는 2019년까지만 범고래 쇼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