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정치적 탄압을 계속하고 정치적 반대를 금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발간한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지만, 기존처럼 북한 인권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를 하지는 않았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2009년 출범 이후 북한 인권에 대해 '개탄스럽다', '암울하다'라는 평가에서 지난해엔 '세계 최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정치적 탄압을 계속하고 정치적 반대를 금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발간한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지만, 기존처럼 북한 인권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를 하지는 않았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2009년 출범 이후 북한 인권에 대해 '개탄스럽다', '암울하다'라는 평가에서 지난해엔 '세계 최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