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누적 관객수 36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주토피아'.
개봉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간다는 점에서 한 번,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던 대작 '배트맨 대 슈퍼맨'을 제쳤다는 점에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과 '배트맨 대 슈퍼맨'의 예상 밖의 부진이 맞물리면서 기대 이상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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