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프랑스 노동법 개정 반대 시위의 여파로 파리의 에펠탑이 문을 닫았다.
프랑스 전역에서 수만 명이 정부의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총파업에 나서자, 에펠탑에서 일하는 이들까지 시위에 참가한 것이다.
주 35시간 노동 유연화에 맞서는 시위가 벌어지면서, 철도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고 시위대가 도로 곳곳을 점거해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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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역에서 수만 명이 정부의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총파업에 나서자, 에펠탑에서 일하는 이들까지 시위에 참가한 것이다.
주 35시간 노동 유연화에 맞서는 시위가 벌어지면서, 철도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고 시위대가 도로 곳곳을 점거해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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