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지난해 맥주 수입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커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집계한 지난해 맥주 수입량은 17만 9백여 톤으로 재작년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액도 1억 4천만 달러로 증가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일본산 맥주가 전체의 2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독일산과 중국산 순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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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지난해 맥주 수입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커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집계한 지난해 맥주 수입량은 17만 9백여 톤으로 재작년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액도 1억 4천만 달러로 증가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일본산 맥주가 전체의 2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독일산과 중국산 순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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