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카 바이러스 백신의 대규모 임상시험이 이뤄지기까지는 최소 1년 6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보건기구, WHO를 인용해 약 15개 기관 또는 제약업체가 지카 바이러스 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월스스트리트저널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우려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한 제2차 긴급 위원회를 현지시간 8일 소집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