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청별로 보건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연클리닉은 보건복지부에서 1998년부터 시행되어온 필수사업으로 해마다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금연상담사를 채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흡연과 여학생들의 흡연율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성인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는 커지므로 금연상담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년간 1000년의 교육생을 수료시킨 한국복지상담교육협회는 금연상담사, 금연예방강사, 심리상담사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상담가 양성을 하고 있다. 한국복지상담교육협회는 수료 후에도 보건기관, 복지관, 각 협회 등과 연계하여 임상실습, 워크샵 등을 제공하면서 취업의 기회를 넓혀주고 있어 교육후기를 보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금연상담사 교육과정은 2013년부터 TUI대학교 한국아카데미(www.tuikorea.com)에서 정규과정으로 개설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