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야스쿠니 신사의 폭발음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일본 경찰에 체포된 한국인 전 모 씨가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한때 인정했다가 번복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 일본에 입국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된 전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야스쿠니 신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인정하는 진술을 했다가 나중에 부인한 것이 수사 관계자를 통해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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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어제 일본에 입국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된 전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야스쿠니 신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인정하는 진술을 했다가 나중에 부인한 것이 수사 관계자를 통해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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