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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세일여행사’ 앞으로의 30년이 기대되는 이유

  • 등록 2015.12.09 1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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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올해로 30년을 맞아 분주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여행사가 있다. 바로 2016년 새해맞이에 한창인 세일여행사다.

그 동안 탄탄한 오프라인 영업구조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세일여행사는 올해 온라인 사업부를 발족했다.

이에 세일여행사는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과 혁신적 온라인 마케팅 전개하고자 사내 마케팅 TF를 구성하는 등 시대흐름에 발맞춰 여행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행사는 고객에게 항상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방대하고 포괄적인 업무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세일여행사 역시 여행상품을 만들기 위한 사전조사 작업 및 검토, 제휴, 결제 및 온/오프 시스템 구축, CS, 사후관리, 마케팅 등 체계적인 기업 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일례로 세일여행사는 최근 워싱턴DC 관광청 주최, 둘러스공항 주관으로 개최된 ‘Destination DC 세미나’에 참석, 해당 관광청과 미국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현지 컨디션과 제휴사항을 검토하기도 했다.

세일여행사가 이러한 관광청이나 해당국가의 지자체행사 및 관련 박람회 등에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검토하고 상품개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일여행사 온라인팀 관계자는 “ESTA(미국전자여행허가) 미국 비자 발급이 인터넷 발급으로 간소화해지면서 미주 여행 송출인원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이”라며 “아직도 한국 여행객들은 미주 여행지에 있어 라스베가스, LA, 뉴욕 등 대표적 지역 외에는 미국관광에 있어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품개발에 있어 여행사는 현지 관광청과 항공사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 때문에 세일여행사는 해당 관광청 지역의 폭 넓은 상품개발을 목적으로 다양한 관련 세미나나 박람회에 참석, 양질의 여행서비스 개발에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여행상품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막연히 알고 있는 여행상품 하나가 만들어지고 이용되기까지 여행상품 기획자 및 영업담당자들은 수많은 절차와 다양한 부분의 검토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서비스를 실현하기위해 땀을 쏟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세일여행사의 노력은 화려한 수상경력으로도 입증된다.

세일여행사는 △7년 연속 우수여행업체 선정 △3년 연속 외국인 관광객 유치 1위에 빛나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 세일여행사는 △병무청 병력동원 수송 우수업체 선정 △서울시 관광협회 지정 우수회원사 인증 △행정안전부 수송 우수업체 선정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무엇보다 세일여행사는 30년 전통의 여행사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정된 재정상태로 안전보험가입 및 항공 BSP 자체 발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상품을 위한 상품개발이 아닌 고객 여행서비스를 위해 발로 뛰는 여행사, 세일여행사의 앞으로의 30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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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연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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