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백악관에서 한 남성이 담을 넘어 침입했다가 곧바로 백악관 비밀경호국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현지시각 26일 오후 2시쯤 조지프 카푸토라는 남성이 미국 국기를 몸에 두른 채 담을 넘은 뒤 두 손을 높이 들고 제자리에서 도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관광객들을 백악관 도로 밖으로 내보냈고 주변 도로를 봉쇄하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백악관에서 한 남성이 담을 넘어 침입했다가 곧바로 백악관 비밀경호국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현지시각 26일 오후 2시쯤 조지프 카푸토라는 남성이 미국 국기를 몸에 두른 채 담을 넘은 뒤 두 손을 높이 들고 제자리에서 도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관광객들을 백악관 도로 밖으로 내보냈고 주변 도로를 봉쇄하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