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방글라데시 북부의 한 시아파 이슬람 사원에서 5명가량의 무장 괴한들이 난입해 기도하던 신자들에게 총을 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미국에 본부를 둔 테러감시단체 시테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가 이번 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성명을 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글라데시 정부는 자국에 IS가 활동하고 있지 않다며 극단 이슬람주의자들의 소행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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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부를 둔 테러감시단체 시테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가 이번 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성명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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