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시리아 북부에서 IS와 전투를 벌이는 현지 군인들을 조정할 미군 특수부대원 수십 명이 시리아에 곧 도착할 것이라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
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군이 결성된 뒤 미군이 시리아에 공식 파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군 특수부대는 시리아 쿠르드족 민병대인 인민수비대와 시리아 기독교계 세력 등 현지 군인들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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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시리아 북부에서 IS와 전투를 벌이는 현지 군인들을 조정할 미군 특수부대원 수십 명이 시리아에 곧 도착할 것이라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
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군이 결성된 뒤 미군이 시리아에 공식 파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군 특수부대는 시리아 쿠르드족 민병대인 인민수비대와 시리아 기독교계 세력 등 현지 군인들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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