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원자력병원은 호스피스 전담의료팀을 꾸리고 오는 26일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스피스 병동에는 말기암 환자의 통증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실과 가족실, 임종실 등을 갖추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원자력병원은 지난달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달 말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통과하면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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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원자력병원은 호스피스 전담의료팀을 꾸리고 오는 26일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스피스 병동에는 말기암 환자의 통증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실과 가족실, 임종실 등을 갖추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원자력병원은 지난달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달 말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통과하면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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