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에서 C형간염 감염자가 대거 발견 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양천구 신정동 소재 D의원 방문자 중 18명이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자들은 모두 이 병원에서 수액주사를 투여 받았다는 공통점이 발견됨에 따라, 보건당국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을 잠정 폐쇄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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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양천구 신정동 소재 D의원 방문자 중 18명이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자들은 모두 이 병원에서 수액주사를 투여 받았다는 공통점이 발견됨에 따라, 보건당국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을 잠정 폐쇄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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