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세계적인 명품업체인 루이뷔통이 중국의 경기둔화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최근 광저우의 첫 아웃렛 매장을 포함해 하얼빈과 우루무치 등 중국 내 매장 3곳을 폐쇄했고 내년 중순까지 중국 내 매장 20%를 추가로 줄일 계획이다.
중국 내 루이뷔통 매장은 약 50개 정도로 특히 중소 도시에 위치한 매장들은 경기 둔화에 고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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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최근 광저우의 첫 아웃렛 매장을 포함해 하얼빈과 우루무치 등 중국 내 매장 3곳을 폐쇄했고 내년 중순까지 중국 내 매장 20%를 추가로 줄일 계획이다.
중국 내 루이뷔통 매장은 약 50개 정도로 특히 중소 도시에 위치한 매장들은 경기 둔화에 고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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