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주 내린 비로 전국 다목적댐 저수량이 1억 5천만t 정도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시행하는 서산과 보령 등 충남 서북부 시·군 8곳의 식수원인 보령댐의 저수량도 약 60만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다목적댐의 수위는 어제 기준으로 소양강댐이 169미터, 충주댐이 126미터를 기록해 일주일 전보다 최대 1.4미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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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시행하는 서산과 보령 등 충남 서북부 시·군 8곳의 식수원인 보령댐의 저수량도 약 60만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다목적댐의 수위는 어제 기준으로 소양강댐이 169미터, 충주댐이 126미터를 기록해 일주일 전보다 최대 1.4미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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