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수확 감소와 질병 유행 등으로 15년 뒤에는 전 세계 극빈층 인구가 1억 명 늘어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농작물 수확량이 5% 감소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식품 가격이 12% 오른다고 분석했다.
또한 세계 평균기온이 3도가량 상승하면서 말라리아 감염 위험성도 5%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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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농작물 수확량이 5% 감소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식품 가격이 12% 오른다고 분석했다.
또한 세계 평균기온이 3도가량 상승하면서 말라리아 감염 위험성도 5%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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