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의료폐기물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병·의원과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등 수십 곳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지방환경청과 함께 의료폐기물 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종합병원 10곳, 병원 14곳, 의원 14곳 등 5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내용은 전용 용기 미사용과 기재사항 미기재, 합성수지 용기 대신 골판지 용기 사용, 혼합보관 등으로 파악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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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지방환경청과 함께 의료폐기물 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종합병원 10곳, 병원 14곳, 의원 14곳 등 5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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