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세계에서 부동산 버블 붕괴 위험이 가장 큰 도시는 영국 런던으로 조사됐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세계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을 평가한 보고서에 따르면 런던의 부동산 가격은 외국인이나 조세회피처를 찾는 수요로 인해 2007년 가장 높았을 때보다 6% 더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 다음으로 부동산 가격이 과대평가된 도시는 홍콩이었고, 호주 시드니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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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세계에서 부동산 버블 붕괴 위험이 가장 큰 도시는 영국 런던으로 조사됐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세계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을 평가한 보고서에 따르면 런던의 부동산 가격은 외국인이나 조세회피처를 찾는 수요로 인해 2007년 가장 높았을 때보다 6% 더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 다음으로 부동산 가격이 과대평가된 도시는 홍콩이었고, 호주 시드니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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