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오늘 오전 5시쯤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육군 모부대 GOP에서 20살 A 일병이 수류탄 폭발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
A 일병은 경계근무 중 초소에 후임병을 남겨둔 채 후방 100미터 지점으로 이동했고, 이후 곧바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수류탄이 터지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A일병이 스스로 수류탄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오늘 오전 5시쯤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육군 모부대 GOP에서 20살 A 일병이 수류탄 폭발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
A 일병은 경계근무 중 초소에 후임병을 남겨둔 채 후방 100미터 지점으로 이동했고, 이후 곧바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수류탄이 터지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A일병이 스스로 수류탄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