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연말까지 이산가족 1만 명의 영상편지를 제작해 내년 북한에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적은 지난 8월부터 이산가족의 안부인사와 고향이야기 등을 담은 10여 분 분량의 영상편지 제작 작업을 진행해왔다.
한적은 앞으로 남북 당국간 회담이 열리면 영상편지 전달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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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은 지난 8월부터 이산가족의 안부인사와 고향이야기 등을 담은 10여 분 분량의 영상편지 제작 작업을 진행해왔다.
한적은 앞으로 남북 당국간 회담이 열리면 영상편지 전달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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