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야생동물보호위원회는 지난 1994년 중단한 뒤 21년 만인 올해 재개한 흑곰 사냥에서 모두 295마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보호위원회는 곰 개체 수가 최근 3천 마리까지 불어나 민가로 내려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중단됐던 곰 사냥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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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야생동물보호위원회는 지난 1994년 중단한 뒤 21년 만인 올해 재개한 흑곰 사냥에서 모두 295마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보호위원회는 곰 개체 수가 최근 3천 마리까지 불어나 민가로 내려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중단됐던 곰 사냥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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