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현대자동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10년 4분기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23조 4천억 원, 영업이익은 1조 5천억 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9% 가까이 감소하면서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엔화 및 유로화 약세를 내세운 경쟁 업체들에 대응하다 보니 영업비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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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23조 4천억 원, 영업이익은 1조 5천억 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9% 가까이 감소하면서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엔화 및 유로화 약세를 내세운 경쟁 업체들에 대응하다 보니 영업비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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