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오늘부터 금연치료 비용이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금연 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40% 수준인 금연치료 본인 부담률을 20%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주짜리 프로그램에서 처방받는 금연 치료제 ‘챔픽스’ 가격이 기존의 19만 3천 원에서 8만 9천 원으로 저렴해지는 등 전반적인 금연 치료 비용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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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오늘부터 금연치료 비용이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금연 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40% 수준인 금연치료 본인 부담률을 20%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주짜리 프로그램에서 처방받는 금연 치료제 ‘챔픽스’ 가격이 기존의 19만 3천 원에서 8만 9천 원으로 저렴해지는 등 전반적인 금연 치료 비용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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