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한국 정부가 다음 달 열리는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 정상 회담을 청와대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다음 달 1일 아베 총리가 서울을 방문해 3국 정상회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율이 확정되면, 양국은 현 정부 들어 첫 한일 정상회담을 갖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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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다음 달 1일 아베 총리가 서울을 방문해 3국 정상회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율이 확정되면, 양국은 현 정부 들어 첫 한일 정상회담을 갖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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