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서적 수집상 배익기 씨가 “정부가 1천억 원을 보상해 주면 상주본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배 씨는 문화재청에도 이 같은 의사를 제시했으며, 문화재청도 배 씨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 측은 그러나 먼저 상주본의 존재가 확인돼야 하고 보상가도 명문화된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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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씨는 문화재청에도 이 같은 의사를 제시했으며, 문화재청도 배 씨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 측은 그러나 먼저 상주본의 존재가 확인돼야 하고 보상가도 명문화된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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