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정부가 좌석마다 칸막이와 모니터가 설치된 고급형 고속버스 도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좌석을 21석으로 우등버스보다 7석 줄이고, 개인 칸막이와 모니터를 설치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고급 좌석버스’를 도입해 내년 상반기 중에 시범운행을 하기로 했다.
고급형 고속버스 요금은 현재 일반 고속버스의 2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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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좌석을 21석으로 우등버스보다 7석 줄이고, 개인 칸막이와 모니터를 설치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고급 좌석버스’를 도입해 내년 상반기 중에 시범운행을 하기로 했다.
고급형 고속버스 요금은 현재 일반 고속버스의 2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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