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메르스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3개월 연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으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과거보다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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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메르스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3개월 연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으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과거보다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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