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8톤 쓰레기더미와 함께 생활하던 10대 남매가 발견됐다.
인천 연수구청은 악취가 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보니 40대 여성이 10대 자녀 2명과 함께 8톤가량의 쓰레기 더미와 생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구청 측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견된 남매를 상대로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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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청은 악취가 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보니 40대 여성이 10대 자녀 2명과 함께 8톤가량의 쓰레기 더미와 생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구청 측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견된 남매를 상대로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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