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0월부터인 2016 회계연도에 ‘최소 1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독일을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2016 회계연도에 최소 1만 명인 시리아 난민을 포함해 난민 수용 규모를 8만 5천 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그다음 회계연도에는 난민 수용 규모로 1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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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0월부터인 2016 회계연도에 ‘최소 1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독일을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2016 회계연도에 최소 1만 명인 시리아 난민을 포함해 난민 수용 규모를 8만 5천 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그다음 회계연도에는 난민 수용 규모로 1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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