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그리스 조기총선에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전 총리가 이끈 급진좌파연합 시리자가 승리했다.
현재 개표율 75%로 시리자가 35%를 득표해 보수 정당인 신민주당을 7퍼센트 포인트 이상 앞질러 사실상 승리한 셈이다.
이에 따라 치프라스 전 총리는 지난달 20일 재신임을 받겠다며 내각 총사퇴를 한지 한 달 만에 총리로 다시 신임을 받게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그리스 조기총선에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전 총리가 이끈 급진좌파연합 시리자가 승리했다.
현재 개표율 75%로 시리자가 35%를 득표해 보수 정당인 신민주당을 7퍼센트 포인트 이상 앞질러 사실상 승리한 셈이다.
이에 따라 치프라스 전 총리는 지난달 20일 재신임을 받겠다며 내각 총사퇴를 한지 한 달 만에 총리로 다시 신임을 받게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