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팝아티스트 리리가 경력위조를 했다는 대한 편파보도가 허위사실이라는 증거물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의 임원 J씨와 울산지역의 K모 일간지측의 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씨에 대한 음해성 편파 보도(경력위조 주장)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 명백하다는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소속사측이 밝혔다.
소속사측은 이번 편파보도로 인해 리리씨가 치명적인 명예훼손과 막대한 심리 피해, 경제적 피해를 입었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팝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리리씨는 지난 20년간 영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한국을 알려왔다.
이에 리리씨의 국위선양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보아 온 다국적 기관단체 및 관계자들은 그의 사회적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국제법에 의거, 소송절차에 대한 검토를 긴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리씨의 한 측근은 “그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국내 및 국제적 비난 여론과 해외 언론 대서특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평소 애착을 가졌던 대종상영화제의 앞날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리씨가 오래 전 발굴하여 음악적 성장을 도와왔던 영국 팝 가수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은 세계 4대 메이저 레이블인 V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9월 17일(영국 현지시각 기준) 팝의 여왕 비욘세(Beyonce)와 듀엣곡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애로우 벤자민의 앨범은 유투브 및 해외 각 국의 언론을 뜨겁게 달구며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어, 다시 한번 그의 재능과 국제적 영향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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