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입영 적체 현상이 심화하면서 올해 군 입대 경쟁률이 7.5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입대 지원자는 누적 기준으로 63만 427명이었다.
하지만 실제 입대한 인원은 8만 4천224명으로 입영 경쟁률은 7.5대 1로, 지난해 6대 1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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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입대 지원자는 누적 기준으로 63만 427명이었다.
하지만 실제 입대한 인원은 8만 4천224명으로 입영 경쟁률은 7.5대 1로, 지난해 6대 1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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