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 경영권 분쟁으로 논란을 빚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오는 17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일에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7일 신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둘러싸고, 오는 17일 공정위 국감일에 불러야 한다는 야당과 다음 달 6일 종합감사일에 불러야 한다는 여당의 입장이 맞서 고성이 오간 끝에 파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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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7일 신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둘러싸고, 오는 17일 공정위 국감일에 불러야 한다는 야당과 다음 달 6일 종합감사일에 불러야 한다는 여당의 입장이 맞서 고성이 오간 끝에 파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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