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교육감 이청연)은 한국교육개방원을 통해 실시한 201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분석결과 피해 응답률이 2014년 (0.9%)에 비해 0.3% 감소한 0.6%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3학년까지 26만 624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조사 대상자의 95.7%가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인천지역은 전국 학교 폭력 실태조사가 시행된 이후 전국 최저 수준의 피해 응답률을 유지하면서 피해 응답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인천교육을 실현하는데 한발 더 나아가게 된 결실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피해 응답률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폭력 피해경험 유형중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자율적 언어순화운동 추진, 어깨동무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등 단위학교의 자율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현장 중심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3학년까지 26만 624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조사 대상자의 95.7%가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인천지역은 전국 학교 폭력 실태조사가 시행된 이후 전국 최저 수준의 피해 응답률을 유지하면서 피해 응답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인천교육을 실현하는데 한발 더 나아가게 된 결실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피해 응답률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폭력 피해경험 유형중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자율적 언어순화운동 추진, 어깨동무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등 단위학교의 자율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현장 중심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