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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올바른 PC사용습관 이제 스마트폰으로 관리한다

  • 등록 2011.02.22 1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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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PC사용내역을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앱을 출시했다.

‘엑스키퍼(Xkeeper) 모바일앱’은 컴퓨터 사용시간, 인터넷사용시간, 접속사이트, 관심검색어, 실시간 모니터 스크린샷 등 자녀가 PC를 사용한 현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을 이용하면 맞벌이 등으로 자녀교육에 집중할 여력이 없는 부모들이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자녀를 지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앱스토어에서 모바일앱을 구매(2.99$)해야 하며 설치 후 관리가 필요한 PC에 에이전트만 설치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엑스키퍼 사용고객은 ‘엑스키퍼 프리’버전만 다운받아 설치하면 모바일앱을 이용할 수 있다.

지란지교소프트 김기연부장은 “엑스키퍼 모바일앱을 통해 부모님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자녀들의 PC사용현황을 파악하고 자녀들과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ibn 기자 i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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