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국무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한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행사 참여 문제는 “각국의 주권적 결정 사항” 이라면서 “한국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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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행사 참여 문제는 “각국의 주권적 결정 사항” 이라면서 “한국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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