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거대화염에 휩싸인 플라스틱 공장, 소방관 320명 출동

  • 등록 2015.08.21 15:40:59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오늘(21일) 새벽 2시쯤,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의 한 폴리우레탄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13개 소방서에서 소방차 99대와 소방관 32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장 내부에 폴리우레탄 등 가연성 소재가 많고, 연기가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준식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