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9년 지주회사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가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되자 워크아웃을 결정하고 두 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을 대한통운 등 다른 계열사들이 매입하게 해 부도를 막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공정위는 이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조사를 진행해왔고,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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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9년 지주회사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가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되자 워크아웃을 결정하고 두 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을 대한통운 등 다른 계열사들이 매입하게 해 부도를 막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공정위는 이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조사를 진행해왔고,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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