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방북시 국내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중 평화센터 관계자는 “이희호 여사 방북 시 우리 국적기를 이용하기로 했고 현재 국내 항공사들과 비용문제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중 평화센터 측은 다음주 초에 북한에 이 같은 내용을 팩스로 통보할 예정이며, 이 여사 방북 비용은 정부에 요청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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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평화센터 관계자는 “이희호 여사 방북 시 우리 국적기를 이용하기로 했고 현재 국내 항공사들과 비용문제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중 평화센터 측은 다음주 초에 북한에 이 같은 내용을 팩스로 통보할 예정이며, 이 여사 방북 비용은 정부에 요청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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