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우리나라 국민이 체감하는 개인 의료비 부담이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012년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의료비 중 공공재원의 비율은 55%로, OECD 34개 회원국 평균인 72%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재원 비중이 우리나라보다 낮은 나라는 미국과 칠레, 멕시코 등 3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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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012년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의료비 중 공공재원의 비율은 55%로, OECD 34개 회원국 평균인 72%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재원 비중이 우리나라보다 낮은 나라는 미국과 칠레, 멕시코 등 3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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