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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숨진 국정원 직원 행적 파악 주력한다

  • 등록 2015.07.20 17: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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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해킹 프로그램 업무를 담당했던 국가정보원 직원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숨진 45살 임 모 씨의 당일 행적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지난 18일 집을 나선 새벽 5시 이후, 번개탄 구입 경로 등 당일 행적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 전형적인 자살 사건으로 결론이 난 만큼, 행적이 파악되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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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식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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