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서 교사는 최고의 직업이라며 극찬해 주목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클라호마 주 듀런트고등학교에서 한 연설에서 “한국은 교사들에게 의사만큼 봉급을 주고, 교육을 최고의 직업으로 여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4월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타운홀 미팅에서도 한국, 핀란드와 같은 곳은 교육제도가 정말 잘 돼있다고 강조했었다.
특히 한국의 교사는 의사나 기술자가 받는 수준의 봉급을 받고 존경 받는 직업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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