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탐사선 뉴허라이즌스가 근접 비행해 촬영한 명왕성 표면이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명왕성 표면에 형성된 지 1억 년 미만인 것으로 추정되는 3천 미터 높이의 얼음산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사는 지난 1930년 명왕성을 발견한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를 기리기 위해 명왕성 표면의 하트 모형의 지형에 톰보 영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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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탐사선 뉴허라이즌스가 근접 비행해 촬영한 명왕성 표면이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명왕성 표면에 형성된 지 1억 년 미만인 것으로 추정되는 3천 미터 높이의 얼음산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사는 지난 1930년 명왕성을 발견한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를 기리기 위해 명왕성 표면의 하트 모형의 지형에 톰보 영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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