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최금선 할머니가 어젯밤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최 할머니가 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최금선 할머니가 어젯밤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최 할머니가 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