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튀니지 휴양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테러에 희생된 영국인이 30명으로 늘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극단주의 세력 격퇴를 위해 더욱 강경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보복을 시사했다.
튀니지 테러 희생자는 모두 38명이며, 아직 신원 확인이 끝나지 않아 영국인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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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극단주의 세력 격퇴를 위해 더욱 강경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보복을 시사했다.
튀니지 테러 희생자는 모두 38명이며, 아직 신원 확인이 끝나지 않아 영국인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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