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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 전장의 부하들과 생사를 함께 하리라 "

  • 등록 2015.06.14 0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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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대한민국은 정말 너무도 빠른 급성장을 해왔다. 그런만큼 대한민국은 지금 후유증을 앓고 있는 모습도 여기저기 발생하고 있다. 그 후유증에는 젊은 사람들의 애국애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통해 국가관과 애국애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볼 달이기도 하다. 6월6일 11시 한국금융시스템협회 석호길부회장(큰부자도 부럽지않은 알부자클럽)과  젊은 ceo 5명이 동작동 현충원을 찾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이 두원대표는 "정치적상황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국가의 소중함과 애국에 관한 관념들이 자칫 이기주의로 빠질수도 있을때 이번6월 호국보훈의 달은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이름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모습들에 감사함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충원이 가까이 있으면서도 잊혀저버린 모습들을 후손들이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며 현충원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육군중장 김홍일 장군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본다.  1998년 9월 평안북도에서 출생한 김홍일은 조국의 독립 투쟁을 위한 큰뜻을 품고 중국으로 건너갔다. 항일 독립에 투신한 그는 1945년 4월 한국 광복군 참모장이 되어항일 전투에 선봉장이 되어 일본군을 소탕하고 이봉창.윤봉길 의사들의 의거를 지원하는 등 독립군으로서 투쟁을 전계하였다.
 
그러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시흥지구 전투 사령관이라는 중책을 맡은 그는 노량진.영등포 한강 남한을 연하는 선에서 북괴군 제1군단과 6일간의 전투를 전개해 한강방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당시 한강선은 국군이 적들을 어떡해 방어 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존망이 결정된 만큼 중요한 전약적 요충지였다.  이는 국군의 주력을 섬멸하려던 북괴군에 작전 계획을 커다란 차질을 주었고 아군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었음을 물론 국군과 미군이 연합 전선을 펼수있는 상황을 조성하여 아군의 차후 작전의 새로운 전기를 부여했다.  부하들을 사랑하라 평소에 생사 고락을 합께하지 않는 부하는 전장에서 생사를 같이 할수없다. 청렴 결백하라 !
재물을 탐하면 군인으로서의 명예를 잃을것이다. 이 말은 그가 항상 강조했던 말이기도 하다. 

한국금융시스템협회 석호길부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정신을 바로 세워야 하며  이름도 남기지 못한채 군번만 남김 비석을 보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수 많은 희생의 결과가 바로 이 대한민국이다.  이 대한민국에 우리는 살고 있고 자원없는 이 대한민국에서 오직 땀과 노력으로 급성장을 이루어 왔다. 이제 젊은 세대들에게 주어진 대한민국이란 이 이름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호국선열 들의 마음과 일체 되어 국경이 무너진 이 글로벌시대에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위대한 역사를 기대해본다."며 현충원을 찾은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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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aily 기자 hi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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