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의 스포츠 종합 체험시설인 '스몹'에서 발생한 번지점프 사고로 68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 이에 관련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여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2월 26일 오후 4시 20분쯤 스타필드 3층 스몹에서 번지점프를 하다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오후 5시 25분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이번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법리 검토 중이며, 중대시민재해처벌법은 공중이용시설 등에서의 관리상의 결함으로 인한 사망자 1명 이상 또는 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발생할 경우 적용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스몹과 스타필드 간의 계약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고, 안전 관리 소홀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한, 사고 당시 근무자인 안전요원이 안전관련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았으며, 몸과 밧줄을 연결하는 안전고리를 걸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고로 스몹 대표와 점장을 포함한 19명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중대시민재해로 인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현대건설 ( 윤영준 대표)의 천안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해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하청업체인 중국인 노동자들이 엘리베이터 홀 작업용 작업용 발판과 천·거푸집 등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외벽에 매단 철골 구조물인 갱폼 인양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2024년 2월 26일 이후, 현대건설 ( 000720 )은 지난 2022년 이후 총 8건의 사망사고를 기록했다고 노동부 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노동부는 현대건설의 모든 건설 현장에 대한 일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대재해로 사망한 노동자가 6번째인 현대건설 ( 000720 )의 윤영준 대표는 ESG경영의 한 축으로 안전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관리 부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윤영준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 여부와 2024년 국정감사에서 불려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대재해로 인한 노동자의 사망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경영에서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윤영준 대표를 비롯한 기업 리더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 ( 윤영준 대표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Chairman Kim Seok-hwan of Samchully Bicycle is reportedly investigating on charges of professional breach of trust and embezzlement by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s financial crime investigation team. Chairman Kim is known to be accused of embezzlement worth 10 billion won and breach of trust worth 20 billion won. Chairman Kim Seok-hwan is under investigation for creating a slush fund by vowing to give bonuses to employees. It is also investigating allegations of manipulating stock prices by transferring sales when a separ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중앙지법은 4일 SPC 황재복 대표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과 뇌물 공여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황 대표는 증거인멸 염려로 구속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황재복 대표는 SPC 그룹 자회사 PB파트너즈에서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강요하고, 이에 따르지 않는 조합원들에게는 불이익을 주는 부당한 노동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간 동안 제빵기사들에게 민주노총 탈퇴를 강요했으며, 이에 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 더불어 황 대표는 구속기소된 백모 SPC 전무와 검찰 수사관에게 수사 기밀 정보를 제공하고 뇌물을 공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히, 수사 기밀인 압수수색 영장 청구 사실과 집행 계획, 내부 검토보고서 등을 전달받았으며, 그 대가로 620만원 상당의 향응과 금품을 제공했다고 밝혀졌다. 이에 검찰은 황 대표의 구속기간 동안 추가적인 신병을 확보하고, 그의 범행에 대한 허영인 회장 등 윗선의 개입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수사 과정에서 더 많은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024년 2월 29일 현재, 삼천리자전거 김석환 회장을 대상으로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100억원대 횡령과 20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에는 경영 악화와 함께 김석환 회장의 오너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회사의 윤리강령에 따르면 "모든 임직원은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책임감 있는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의 혐의 행위는 고객 신뢰를 훼손시키고 있다. 김석환 회장은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주겠다고 둘러대면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참좋은여행 분리 상장 시 매출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도 수사 중이다. 이미 지난해 9월에는 삼천리자전거의 서울 강남 본사와 의왕 공장, 계열사 등이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회사의 경영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김석환 회장 뿐만 아니라 삼천리자전거 임원 1명에게도 비슷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번 수사는 삼천리자전거의 ESG 경영에도 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해성그룹 계양전기에게 3억 5209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따라 단재완 해성그룹 계양전기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양전기는 자기자본의 19.3%에 달하는 246억 4900만원을 직원이 횡령한 사실을 알고도 이를 회계처리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2017년부터 2021년 3분기까지 545억 5000만원의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증선위는 이 같은 위반 사실을 바탕으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계양전기에게 과징금 3억 5209만원을 부과했으며, 감사인 지정을 3년간 내린 결정을 했다. 또한, 감사를 담당한 삼일회계법인은 자금 횡령 사건을 감사에서 놓치고 회계처리 감사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삼일회계법인은 이에 따라 손해배상공동기금에 10%를 추가 적립하고, 감사업무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번 제재로 해성그룹 계양전기의 ESG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며, 회장인 단재완의 리더십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해성그룹은 이번 사건을 통해 자발적 ESG 경영 활동의 필요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글 : 주언, 영상기자 : 주기범, 이병군 | 한국의 겨울 명소로 손꼽히는 태백산이 최근에 폭설로 인해 은빛 설경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다. 폭설로 통제되던 탐방로가 다시 개방되면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 태백산은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순결하고 순백의 미소를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23㎝가 넘는 폭설로 인해 태백의 도심부터 태백산 깊숙한 산줄기까지 곳곳에서 아름다운 은빛 설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태백산국립공원은 폭설로 통제되었던 탐방로를 다시 개방하며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태백산은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 산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 이곳을 찾고 있다. 특히 유일사에서 천제단으로 오르는 코스는 자그마한 주목군락의 눈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태백산은 뿐만 아니라 주변의 화방재, 함백산 등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산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뽀드득뽀드득 울려오는 눈밟는 소리와 함께 얼음에 꽁꽁 얼어붙은 나뭇가지를 보며 자연 속에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백산 정상부의 능선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목군락지가 있어,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nounced that the Kona, which was manufactured and sold by Hyundai Motor, has been recalled since February 15, 2024. This is due to Hyundai Motor's Kona's 18,664 production units between December 23, 2022 and December 22, 2023, and a defect in the manufacture of engine room junction box battery wiring has identified the risk of fire that could interfere with the safety of passengers. Hyundai's the all-new KONA, which was launched in January 2023, was recalled for 2,222 units in Ma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Coupang In addition, CPLB, a Coupang affiliate that manufactures corrugated cardboard, was imposed a total of 178 million won on the Fair Trade Commission, including corrective orders and fines of 49 million won on Coupang and 129 million won on CPLB. According to the Fair Trade Commission, Coupang and Kang affiliated affiliated companies to sell through e-commerce platform for 34 months from March 2019. During the above period, the number of orders placed by Coupang and CPLB with false subcontracting unit prices was 31,405, and th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현대자동차의 인기 모델인 코나가 제작결함으로 대규모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했다. 해당 결함은 엔진룸 내 정션박스 배터리 와이어링의 설계 및 제작 결함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22년 12월 23일부터 2023년 12월 22일 사이에 생산된 총 1만 8664대의 현대차 코나 차량이다. 2023년 1월 출시된 신형 코나(디올뉴코나) 역시 출시 2달 만에 2222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으며, 구형 코나 모델에서도 101대가 해당 결함으로 리콜 조치됐다. 이번 리콜의 원인은 차량 전면 충돌 시 엔진룸 정션박스 배터리 와이어링이 차체 브라켓에 의해 손상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손상은 단락으로 이어져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리콜이 결정되었다. 현대자동차는 2024년 2월 15일부터 해당 차량을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와이어링(엔진룸 정션박스 부)의 보호재 길이를 연장하는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하여 차량 소유자에게는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시정 방법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미소와 희망의 전도사, 박태선 원장이 이끄는 '타코마 신호드림치과'가 사회 소외계층과 빈민 구호 활동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힘찬 봉사 정신은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100만 일자리 창출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박태선 원장은 이미 '타코마 신호드림치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미소와 아름다움을 선사해왔다. 그의 치료 방법은 단순히 치아 치료를 넘어, 마음을 치유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의료기술 치아치료도 빠른 시간 안에 안정된 기술을 적용해 통증을 줄이고 임플란트를 적용시키는 부분에도 병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환자들에게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박 원장의 관심은 더 큰 사회적 문제에 향하고 있다. 그는 사회 소외계층과 빈민 구호 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봉사 정신을 발전시키고 있다. 미국 세계본부 IOWGCA의 대표를 맡고 있는 타코마드림치과 신호드림치과가 국제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이들은 '희망 행복 나눔 재단'을 통해 멤버십을 통한 100만 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2024년 2월 21일부터 '니로 EV(SG2 EV)'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종은 2023년 7월 4일부터 7월 10일 사이 일주일간에 생산된 92대로, 프론트 드라이브 샤프트 제작결함으로 차량 운행 중에 탑승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함이 확인돼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브 샤프트 열처리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드라이브 샤프트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이로 인해 구동력 저하 및 차량이 멈춰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2024년 2월 21일부터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프론트 드라이브 샤프트 좌측 교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는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시정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미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 2에 따라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객통지문에서 기아는 "이번 리콜 시행으로 고객님의 차량 운행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Kakao Mobility committed fraudulent accounting for violating the External Audit Act, and the FSS sent a preliminary notice of action after supervision on the 22nd, drawing keen attention to how far the level and scope of sanctions against Kakao Mobility will reach. In addition, there is an unfavorable view that the controversy over Kakao Mobility's sales volume is forming a structure to increase corporate value ahead of its IPO. The FSS is known to have applied the highest standard of "Intentional Phase 1" to Kakao Mobility, imposi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감리를 마무리하고, 중대한 제재 조치를 예고하면서 국내 기술 및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로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금감원으로부터 과징금 부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검찰 고발 등의 제재안을 받았다. 이번 조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가치를 부풀리기 위해 매출을 과대 계상했다는 의혹에 따른 것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2020년부터 가맹택시 사업의 매출 계상 방법을 부풀려 전체 매출의 50%를 과대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운수회사로부터 받은 수수료를 전액 매출로 계상하는 방식이 문제가 됐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다고 주장하며, 감리위원회와 증선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감원은 고의적 분식회계로 판단, 최고 수준의 제재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카카오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카카오그룹 전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융위원회가 2025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도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국광고주협회에 의해 2012년에 설립된 '반론보도닷컴'은 2014년 정식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됐다. 하지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반론보도닷컴의 운영과 보도행태가 과연 언론의 기능인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충실했는지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언론의 독립성·객관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반론보도닷컴 보도행태는 언론이 보유한 사실에 바탕을 둔 반론의 기본적인 성격을 팽개치고, 근거에 입각한 언론과 대기업 등과 논쟁이 아닌 일방적으로 대기업 등에 관한 부정적 이슈를 보도한 언론을 콕집어 감정적 보도를 하며 대기업 등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대기업 등의 나팔수로서 언론의 독립성·객관성·중립성이 결여됐다는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다. 대기업 등을 경영하면서 부정적 이슈의 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내부통제나 안전교육 등 사전예방을 통해 문제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기업 등 오너의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리더쉽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최근 대기업 오너 등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뒷전에 숨어 시간이 약이라며 어떻게든 지나가겠지하고 침묵하다가, 해결의 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