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미국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이 청소년 문화교류 및 자매도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서울 성북구를 방문했다.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은 수잔 소네 시장, 조이스 안 부시장, 조종권 자매도시위원장을 비롯해 부에나파크 고등학교장·교감 및 청소년 대표단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2014년 성북구-부에나파크시 간 우호 교류를 맺은 지 10주년을 맞이해 의미가 남다르다. 두 도시는 2017년 8월 본격적인 자매도시 결연 협약을 맺고, 2018년 3월에는 청소년 업무 협약을 체결해 상호 청소년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만나 자매도시 교류 협력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성북구 스마트통합관제센터 등 우수 행정기관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성북구의회 개회식 참석 및 의장단 접견했으며, 국민대학교 명원박물관 다례교육 및 한국가구박물관 등 성북구 명소를 방문하며 성북구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사천시 김성규 부시장이 관내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도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경남도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 부시장은 최만림 행정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 정설화 예산담당관을 차례로 만나 사천시 주요 현안사업 11건 126억 원의 사업비가 경상남도 추경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71억) △2024 사천에어쇼 개최(3억) △사천공항 주변 Artistic Road 조성(10억) △수양 빛공원 조성(10억) △사천읍 선인지구 옹벽 경관 개선(1억) 등이다. 또한, △사천시 교통체계 개선(20억) △초전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2억 △대방항·신향항 부잔교 설치(2억) △저도항 방파제 연장 설치(3억) △불가사리 구제 사업비 및 보조율 확대(2억) △다맥어촌체험마을 해안탐방로 정비 및 포토존 조성 (2억) 등도 포함된다. 김성규 부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맞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이 시급하다”며 “앞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서 조수진 변호사의 사퇴로 인한 공석에 대응하기 위해, 민주당은 한민수 대변인을 새 후보로 인준하였다. 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결정사항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공식적으로 인준하였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조수진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 않겠다는 조 후보님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수진 변호사는 과거 아동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하며, SNS를 통해 "선거기간 내내 논란이 계속될 것"이라며 당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하며, 정권심판과 국민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4월 총선을 앞둔 서울 광진갑에서는 국회 첫 입성을 노리는 신인들 간의 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국민의힘의 '친윤' 김병민 광진갑 당협위원장과 민주당의 '친명' 이정헌 전 JTBC 뉴스룸 앵커가 서로 마주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진갑 내의 동향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3선 전혜숙 의원을 둘러싼 지역 내 지지층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진갑에서는 민주당이 49.5%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전 민주당 의원의 탈당으로 인한 지지층의 이동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한편, 광진갑은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가며 당선되는 '스윙보터'로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군자역과 중곡역 주변 지역은 고가의 주택을 소유한 상위 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이지만, 최근들어 신축빌라의 등장으로 연령대가 젊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강벨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광진갑에서 지역 기반을 다지고 있는 김병민 광진갑 당협위원장을 후보로 선정했다. 김병민 후보는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경희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객원 및 초빙 교수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가 올해부터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각도시서울(Sculpture in Seoul)'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실행 프로젝트와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 '조각도시서울' 계획의 핵심은 시민-작가-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게 되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더 나아가 도시 곳곳에 조성될 조각미술 랜드마크를 통해 공간과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있는 도시 공간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런던(영국), 시카고(미국), 뮌스터(독일) 등 해외 주요 문화예술도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규모 야외조각 전시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시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높여 문화 민주주의를 이루고, 더 나아가 국제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은 사례들이다. 서울시는 '조각도시서울' 프로젝트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 일본 전역의 14개 호텔서 각 지역의 특색 느낄 기회 제공 -- 새로 리노베이션한 오키나와, 고베, 치바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미식과 안락한 여행 경험 선사 도쿄 2024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일본 도쿄 시부야 구 에비스에 본사를 둔 Hotel Management Japan은 Junichi Araki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지휘 아래 일본 전역에 21개의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Oriental Hotels & Resorts(https://www.oriental-)로 통합 마케팅하는 Oriental Hotel과 Hotel Oriental Express 호텔(hotels.com/en/) 14곳도 포함된다. Oriental Hotels & Resorts는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숙박 장소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관광 생태계에 기여하고 이와 통합된 목적지를 만드는 게 목표다. Oriental Hotels & Resorts는 '아름다운 이야기 만들기(Make Your Story Beautiful)'라는 브랜드의 기본 원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송파구는 지난 3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여, 국가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총 5개 부문(지방자치‧공공기관, 제조업, 금융‧병원, 관광‧레저, 교육‧법률)별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1차 선별한 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시상에서 송파구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을 통한 공교육 보완 ▲전국 최초 정당현수막 금지 조례 제정 및 주민평가단 운영 ▲주민 의견 반영한 도시브랜드 개발 등 ‘섬김행정’ 실천에 주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송파구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를 비전으로 내걸고, 창의·혁신·공정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구정 전반에 걸쳐 ‘섬김행정’ 실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
쑤저우, 중국 2024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근 iF Design Award 2024 수상자가 발표된 가운데 ECOVACS의 DEEBOT X2 제품군과 WINBOT W2가 두 개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이들 제품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72개국에서 출품된 11000개의 출품작 중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7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iF Design Award는 '제품 디자인의 오스카상'으로 알려져 있다. DEEBOT X2 제품군과 INBOT W2의 수상으로 ECOVACS는 제품 혁신, 기능성 및 심미성에서 선도적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최고를 위해 노력하며 끊임없이 업계 트렌드 선도 2021년, ECOVACS는 Jacob Jensen Design(JJD)과 협업하여 DEEBOT X1 시리즈의 엣지 있는 룩을 제작했다. 이 독특한 디자인은 X2 모델에도 계승되어 2023년에 선구적인 사각형 모양으로 정점을 찍는다. 사각형 로봇의 발전은 단순한 외관의 변화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더 세련된 디자인, 더 정밀한 청소 경로, 더 넓어진 내부 공간으로 실용적인 사용성이 향
항저우, 중국 2024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Abu Dhabi Future Energy Company(Masdar)와 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DEWA) 및 인도 최대 EPC 기업인 Larsen & Toubro(L&T) 대표단이 3월 18일 Astronergy Haining Manufacturing Base를 방문해 두바이의 1800MW급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협력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A delegation of Masdar, the 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DEWA), and India's largest EPC company Larsen & Toubro (L&T) visits Astronergy global headquarters in Haining, Zhejiang Province, China. 방문 기간 동안 이들은 Astronergy의 TOPCon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제조부터 조립까지 태양광 모듈 및 태양광 전지 생산 공정의 전 단계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 Astronergy는 지
-- 홍콩 제1 쇼핑몰 하버 시티서 홍콩 최초 도시 표지판, 야외 예술 미로 및 개인전 감상 홍콩 2024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홍콩 최고의 쇼핑몰 하버 시티(Harbour City)가 홍콩 예술의 달을 맞아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화려한 색채의 공공 예술전 'Planet Walala @Harbour City'를 선보인다. 프랑스 유명 아티스트 Camille Walala가 창작한 이 프로젝트는 그의 상징적인 Tribal-pop 스타일로 만들어진 두 개의 거대한 공공 설치물과 개인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홍콩을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무한한 에너지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 최초의 도시 표지판 ’Now You See It Now You Don’t’는 홍콩의 새로운 예술 랜드마크이자 관광지이다. Camille Walala는 전면 벽화, 몰입형 3D 설치물, 거리 예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기발한 공공 미술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담한 색채와 활기찬 기하학적 패턴으로 구성된 그의 작품은 순수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Camille Walala는 홍콩 최고의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오션
-- 2024 Conference on International Industrial Cooperation 및 China's Machinery and Electronics Show 개막 베이징, 2024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 Conference on International Industrial Cooperation(Singapore) 및 China's Machinery and Electronics Show가 2024년 3월 19일 싱가포르 EXPO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중국, 싱가포르 및 일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국가의 정부 부처, 외교 서비스, 주요 기업, 전문 기관 및 유명 대학에서 5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2024 Conference on International Industrial Cooperation (Singapore) & China’s Machinery and Electronics Show Kicks off 개막식은 중국 기계 및 전자제품 수출입 상공회의소(China Chamber of Com
-- 상위 20개 바이오 제약사 중 8개사, 최신 임상 데이터 기반 구축 위해 Vault EDC로 표준화 싱가포르 2024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Veeva Systems(NYSE: VEEV)[https://www.veeva.com/kr/]는 7일 Veeva Vault EDC[https://www.veeva.com/kr/products/vault-edc/ ]가 1000건이 넘는 임상연구 스타트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Vault EDC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상위 20개 바이오 제약사 중 8개사와 Vault EDC로 표준화한 상위 6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중 2곳을 포함하여 바이오제약업계가 최신 전자 데이터 캡처(EDC)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업계에서 첨단 임상 데이터 관리로의 전환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례로, 상위 20대 바이오 제약사 중 한 곳이 최근 25개 연구를 Vault EDC로 마이그레이션한[https://www.veeva.com/kr/resources/veeva-completes-study-migrations-to-veeva-vault-edc-for-top-bioph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2일 구청 7층 중구홀에서 공약 사업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이하여 공약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중구의 의지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회복력 Resilience’를 주제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꿀 것’을 강조했다. 공직자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쳐야 하며 전 지구적 관점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인구 감소와 경기 둔화 등 최근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지자체가 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공약 관리 및 이행 우수사례도 소개했다. 특히 ‘공약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법’ 등 해외나 타 지자체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이해하기 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공약 사업 실무 담당 공무원은 “매니페스토 운동의 취지가 흥미로웠고 공약 이행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했다”라며 “공약사업 추진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4월 13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키즈 콘서트 ’클래식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도시를 배경으로 서울시향의 아름다운 연주와 애니메이션이 함께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 여행‘은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클래식 콘서트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다. 무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프랑스 파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미국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난생처음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 간 주인공들이 우연히 만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와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마치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위대한 작곡가들을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들을 서울시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국내 클래식계를 이끄는 정상급 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과 ’백조‘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사탕요정의 춤‘, ’행진‘,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4 동대문구 봄꽃축제 ‘꽃피우리’가 3. 30.~31. 장안벚꽃길을 중심으로 중랑천 제1체육공원과 제3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구는 지난 20일 약 5km의 장안벚꽃길 곳곳에 포토존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봄밤의 낭만을 선사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올해 동대문구 봄꽃 축제는 크게 3가지 주목할 지점이 있는데, 첫째, 축제 장소의 확장이다. 벼룩시장, 푸드트럭, 체험부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 더해 제3체육공원에도 행사장을 조성한다. 이번에 추가된 중랑천 제3체육공원(제2행사장)에서는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와 함께하는 미디어체험 프로그램과 탁 트인 야외에서 대형스크린에 상영되는 영화도 즐겨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먹거리 부문이다. 구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발맞춰 먹거리 부스에서는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판매하며, 사용된 용기는 이용자가 직접 반납하도록 안내한다. 일부 푸드트럭의 경우 개인텀블러 지참 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