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4년 4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종합 도로 건설 장비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SANY Group(이하 SANY)이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12번째 도로 업그레이드 및 건설 프로젝트인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베이오브플렌티는 뉴질랜드 북섬 동부에 있는 지방자치지역이다. SANY Supports New Zealand Tourism Through Infrastructure Transformation and Upgrading SANY에게 이러한 세계 진출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회사의 개발 전략에서 중요한 일부를 차지한다. SANY는 전 세계 도시의 업그레이드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하이엔드 장비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베이오브플렌티 도로가 완공되면 지역 사회와 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ANY는 건설 품질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함께 짝을 이뤄 작동하는 세 가지 도로 건설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 고성능 소형 폼팩터 Aetina IA380E-QUFL 그래픽 카드 출시 타이페이 2024년 4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엣지 AI 솔루션 선도업체 Aetina[https://www.aetina.com/ ]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Embedded World 2024에서 Aetina IA380E-QUFL[https://www.aetina.com/products-detail.php?i=659 ] 출시를 발표했다. 이 획기적인 제품은 고성능 Intel Arc A380E GPU를 탑재한 소형 폼 팩터 PCIe 그래픽 카드다. High-performance, Small Form-factor Aetina IA380E-QUFL Graphics Card 컴팩트한 디자인에 탁월한 성능 Aetina IA380E-QUFL은 단일 슬롯 크기의 로우 프로파일 폼 팩터에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자랑한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소비 전력이 50W에 불과해 공간과 전력에 제약이 있는 엣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제조업체 및 통합업체는 Intel Arc A380E GPU1가 제공하는 4.096 TFLOPs의 강력한 FP32
-- 태양광 모듈, 트래커, 에너지 스토리지 부문 최신 제품 라인업 선봬 -- 태양광 에너지는 산악 지형에도 대규모로 빠른 설치 가능해 한국에 가장 이상적인 에너지원 서울, 한국 2024년 4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스마트 태양광 발전(PV) 및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 글로벌 선도 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트리나솔라는 이번 엑스포에서 태양광 모듈, 트래커, 에너지 스토리지 부문 등에서 글로벌 트랜드를 주도하는 최신 기술 및 제품을 공개한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추진 중인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이니셔티브에 있어 트리나솔라의 인사이트 및 방향성에 대해 제안하고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조사에 의하면 한국은 2030년까지 전력 소비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참고 링크[https://www.iea.org/reports/korea-2020]), 올해 재생에너지 용량을 58.5GW까지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런던, 2024년 4월 25일 /PRNewswire/ -- 2023년 4분기 옴디아(Omdia)가 새로 발표한 대화면 디스플레이 시장 추적기 에 따르면 LCD와 OLED를 포함한 대화면 디스플레이(9인치 이상 모든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유닛 수로 2024년에 전년 동기 대비(YoY) 7.4%, 면적으로는1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arge-area display area shipment forecast (millions of units) 옴디아 수석분석가 피터 수(Peter Su) 는 "2023년에는 가격 상승폭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PC, 모니터 등 IT 디스플레이 제품 수요가 약세를 보였다"면서 "TV 디스플레이 수요도 감소했지만 2023년 특히 LCD에 대한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의 주문 생산 정책에 따라 LCD TV 디스플레이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옴디아는 2024년, 특히 하반기에 대화면 디스플레이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는 "2020년과 2021년 팬데믹 기간 동안 IT와 TV 디스플레이 수요가 앞당겨졌다가 2022년과 2
"아이스게노스"는 아이스하키 팬들을 스위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챔피언십에 동행한다 취리히, 2024년 4월 25일 /PRNewswire/ -- 칩이 내장된 새로운 아이스하키 퍽이 스포츠 세계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금, 은 그리고 전통적인 경질 고무 만들어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아이스게노스(Eisgenoss)"로 알려진 스위스 아이스하키 퍽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아이스게노스"는 팬 참여를 위한 새로운 기회의 길을 여는 동시에 커뮤니티를 통합하는 스포츠의 힘에 대한 믿음을 상징한다. 이는 수집가가 생각하는 가치와 기술 혁신을 결합한다. 또한 이 특별한 퍽의 판매는 스위스의 아이스하키 영재들을 지원한다. The Swiss ice hockey puck called "Eisgenoss", which is issued in a limited edition of gold, silver and conventional hard rubber, gives fans access to unique privileges thanks to an integrated c
힐스톤 네트웍스는 다양한 수직 시장에 첨단 마이크로세그먼테이션 솔루션 공급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 2024년 4월 25일 /PRNewswire/ -- 앞서가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 힐스톤 네트웍스(Hillstone Networks)가 포레스터 마이크로세그먼테이션 솔루션 지형 (Forrester Micro Segmentation Solutions Landscape) 2024년 2분기 보고서에 포함되었다. 이 보고서는 핵심 리소스 보호, 랜섬웨어 방지와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더들에 초점을 맞춰 마이크로세그먼테이션 시장 개요를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보안 전문가들에게 규모, 지리적 초점과 사용 사례와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이름이 거명된 이 벤더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목표로 한 사용 사례 혹은 니즈에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하도록 한다. 포레스터는 이 지형 보고서에서 "제로 트러스트는 암묵적 신뢰 기관들을 명시적 정책으로 대체하는 것이 전부"라면서 "물리적 네트워크와 가상 네트워크에서 이 원칙을 적용한 것을 마이크로세그먼테이션이라고 한다. [이것이] 포레스터가 첫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4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거버넌스에 기반한 금천형 주민자치 추진 업적을 인정받아 자치단체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 주최,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의 확산과 지방정치 인식 제고에 기여한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금천구는 '거버넌스의 꽃을 피우다! 금천형 주민자치회 운영'을 주제로 참여하여, 전 분야를 망라하여 가장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장 1명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했다. 금천구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 동 주민자치회를 설치한 후, 이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금천형 주민자치회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주요 정책으로는 ▲ 금천형 주민자치회 활동 비전 및 정책 수립 ▲ 주민자치회 자치회관 민간위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30일 14시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금천형 마을 돌봄 공동체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토크콘서트 ‘서로 다른 금천이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금천이 만나다‘는 세대별, 성별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 세대공감 문화 콘서트이다. 콘서트 주제는 지난 2월 ‘공동체×경제·주민자치·민관협치 연석회의’에서 거론된 주요 지역 의제 중 하나인 ‘어르신 돌봄’으로 선정됐다. 어르신 돌봄 관련 전문가, 관련 기관 종사자,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기반 어르신 돌봄서비스 구축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에 앞서 ‘어르신 돌봄’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기조 발제를 맡은 박용수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이 민관협업을 통한 지역기반 돌봄서비스 구축에 대해 설명한다. 유창원 금천구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이 금천형 마을 돌봄 공동체의 방향 모색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연아 성공회대 연구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성미 금천구의회 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4일 수유1동에 소재한 ‘숲속 북카페 산'수유’ 개소식에 참석해 오픈을 축하했다. 숲속 북카페 산‵수유(강북구 인수봉로23길 56-7)는 북한산 등산로 빨래골 입구에 위치해 있다.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지역 주민 및 국립공원 북한산 관광객을 위한 쉼터로 조성한 소통 공간이다. 아이들 놀이 시설을 갖춘 생태공원 빨래골 숲어울쉼터와 바로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좋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숲속 북카페 산‵수유는 북한산 둘레길과 북한산 체험형 숲속 쉼터와도 연결돼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쉼을 얻을 수 있는 지역 명소“라며 ”앞으로도 숲속 북카페 산‵수유가 북한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 번2동(동장 이진석) 주민센터는 ‘1960년대 포토존’을 지난 19일 번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 설치하고 4.19혁명을 우리 마음에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토존 설치는 번2동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된 ‘달려라 오동공원마을팀’이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만들어졌으며, 포토존에는 지난 4월 18일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에서 등장한 ‘달려라, 오동공원마을’팀의 전차와 4.19혁명 희생영령 사진이 전시됐다. 포토존 설치 후, 주민들뿐 아니라 인근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 방문해 1960년 4.19혁명 그날의 외침을 기억하는 산 교육의 장이 됐다. 이진석 번2동장은 “우리나라 현대사에 중요한 1960년대를 완벽 재현하고자 주민들과 많은 회의를 하며 퍼레이드에 필요한 전차와 의상 등 소품을 준비하는데 공을 들였다”며 “이번 포토존 설치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혁명 희생영령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가 됐음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 미아동에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와 1인가구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미아동 160-26 일대에 소재한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 및 1인가구지원센터(강북구 덕릉로28길 28, 2층)는 약 174㎡ 규모의 시설이다. 지난해 6월부터 내부 공사를 진행해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했다. 구는 청년들과 1인가구들의 지원 연계를 강화하고자 두 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올해 2월부터 약 3개월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3일 개소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먼저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취업지원 프로그램‧취업준비 공간 제공 등 취업 및 이직 준비 중인 청년들을 위한 특화공간이다. ▲1:1 진로 및 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MBTI 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홀랜드 직업선호도 검사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면접진단 등을 상시 운영하며, 복합기‧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율 스터디공간과 힐링쉼터를 청년들에게 개방한다. 또 현직자 멘토링‧취업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 특강, NCS시험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오는 30일 간송미술관이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개관 기념식 행사가 열리며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장, 성북구청장,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서울 보화각 보수·복원 공사’를 위해 국·시비 보조금 총 23억 원을 간송미술관에 지원했으며, 공사는 2022년 10월에 착공해 1년 5개월의 기간을 거쳐 올해 3월에 준공했다. 간송미술관은 서울 보화각 보수․복원 완료와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보화각 1938 : 간송미술관 재개관전' 특별전시를 마련한다. 특별전은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보화각 1938:간송미술관 재개관전'에서는 1934년에 개설된 북단장(北壇莊)의 형성부터 1938년 보화각의 설립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의 역사와 함께해 온 간송미술관의 최초 설립 과정과 초기 간송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한국의 제1세대 건축가 박길룡(朴吉龍, 1898~1943)이 설계한 북단장·보화각 도면 및 간송 전형필(全鎣弼, 1906~1962)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는 지난 4월 20일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소속 엄혜성(비원) 선수가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브레이킹 K 시리즈 1차 대회' 중등부 비보이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엄혜성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중등부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9년생인 엄혜성 선수는 2021년부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비보이로 손꼽힌다. 지난해 9월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에 입단 후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를 통해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한편 일반부 비보이 부문에 출전한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소속 최정우, 박원빈 선수는 각각 3위와 7위를 기록해 연말에 열리는 최종 선발전인 '2024년 브레이킹 K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랭킹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우성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감독은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평화울림터에서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역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행사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자 참여 예술인을 모집했고 락, 무용·퍼포먼스, 악기 연주, 시각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문화예술인 45팀을 선발했다. 이번 4월 27일 공연에서는 7080 및 클래식 장르의 지역문화예술인 총 7팀, 14명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공연과 관련한 정보는 도봉구 문화체육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공정한 공연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매월 넷째 주 정기 공연 외에도 구청사 광장, 창동역, 우이천 등에서도 다양한 야외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저변을 넓히고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